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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바라보기/금빛 사진관14

도톤보리(오사카 남바NAMBA) 리버크루즈 영상 https://youtu.be/Lm6YM60ABXs?si=2a3OOfuZUhmeFQ4X https://youtu.be/GYs-KEKNpMc?si=zdYIbNHUV60ekIFL https://youtu.be/T8JI3THHlH8?si=5xUzD-OO6qvKa-Z0 https://youtube.com/shorts/xvJdC3r0_mU?si=bLnJltuB3OoVeAJ- https://youtube.com/shorts/xTMW4h3dy5s?si=Y6v9XWRWdZDF6SJt 2024. 1. 18.
가을 하늘, 개기 월식 요즘 들어 비행기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달라지고 있는 현상을 느낍니다. 2023. 11. 1.
가을하늘 멍때리기. 계절적으로 가을을 좋아합니다. 특히 가을하늘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를 좋아합니다. 예전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라는 오랜 영화가 있었을 만큼 하늘을 바라볼 시간도 없이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https://youtu.be/n-rtf4Ls2-E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이네요. 그래도 구름이 있어야 하늘 같다는 생각을..... https://youtu.be/KYyWckIFPVk 2022. 9. 24.
추석.보름달.그리고 가을하늘 오늘 보름달이 무척 밝고 크다고 해서 사진을 찍는데 달 사진은 줌30배 되는 갤럭시 폰이 완승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래도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G폰인 저는 8배가 최고 아이폰12인 딸은 10배가 최고 ... 한계에 직면했네요. 추석 맑은 가을하늘이 눈 호강을 시켜준 하루입니다. 2022. 9. 10.
까마귀가 사는 아파트 용인의 한 아파트 .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멀리 보면 백로가 논에서 놀고 개구리 울음소리가 밤새 이어지는 곳... 딸에게는 너는 촌구석에 산다고 말할수 있는 이유이지요. 아파트 상단에 모여있는 까마귀들... 서울 살때는 전혀 본 적이 없고 기분이 나쁜 새라고 배웠던 까마귀. 과거 어느순간 불길한 기운의 새라고 알았지만, 까치 까치 설날엔의 까치가 더 복이 들어오는 것으로 배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복을 주는 것은 까치가 아니라 까마귀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까마귀는 평생 군대에서 철책선 근무를 쓰던 그 기간 잠시 환경이 좋아야만 보이는 것이 까마귀라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까마귀가 저희 동네에는 자주 보였습니다. 또한 장지동의 물류센터 .. 2022. 8. 14.
20년만의 해운대 방문. 20년하고도 몇년 정도 만에 해운대,광안리 등 부산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역시 이제는 해운대 대표 랜드마크 엘시티입니다. 오랜만에 왔어도 과거의 흔적은 그대로 있고 변화는 해변주변만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곰장어,조개구이,전복구이 등등 저녁내내 먹었네요. 바다 사진이야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놀러온 사람은 이런 랜드마크가 몇개 있는것이 구도가 잘 맞네요. 2022. 8. 14.
광안리,태종대 유람선,돌고래 대학생때 놀려다니던 광안리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건물들은 많이 높아졌습니다. 7층 커피숖에서 내려본 광안리 모습입니다. 이후 태종대를 갔는데 입구에서 낙여서 유람선을 타보았습니다. 가는 길이 좀 험난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배를 타 보니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배 위에서 보는 시각은 또 다른 재미입니다. 대박이었던 것은 돌고래를 바다에서 직접 본 것입니다. 간신히 움직이다가 살짝 찍혔네요. 택시기사분 말에 부산에서 돌고래 봤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는 거보니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2022. 8. 14.
경기도 광주 신축아파트 야간 광고 요즘 아파트들의 마케팅도 생각을 초월하기는 합니다. 분양 끝난 아파트라고 들었는데 야간 광고를 센스있게 하길래 찍어봤습니다. 예전 동부센트로빌이 옥상 조명광고도 인상 깊었었는데 , 최근 들어서는 거실 조명을 이용하기도 하던데 이번에는 정말 건설사에 감동받았습니다. 이전 거실 조명을 다 켜놓은 신축 아파트는 봤지만, 이런 하트 모양은 처음이라 심박했습니다. 2022. 7. 28.
가끔은 하늘을 보며 살고 싶다. 삶의 나태함과 단조로움에 싫증이 나고 가슴 속의 답답함이 더해 갑니다. 흐린 날씨에도 하늘은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한쪽에서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모습만이 다가 아닙니다. 어두운 구름위에는 저렇게 하얀 구름도 있음을 우리는 미쳐 깨닫지 못하고 보이는 모습만으로 어두운 하늘임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은 어둡지도 하얗지도 않고 그저 그렇게 있을 뿐 입니다. 단지 바라보지 않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일상에 지쳐 잊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로 수줍은 빛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짧은 빛은 어쩌면 더 강렬하게 제 마음의 어두움과 답답함을 함께 비추는 것만 같습니다. 가끔은 마치 내가 아는 듯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주는 듯한 착각도 일으킵니다. 그렇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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