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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6s7OscKIU?si=ZvmXqZ9b42UWXL0x
과거 의약 분업 당시 활약한 분을 아는 데 상당한 지식과 현안에 대해 감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의사분들은 그만큼의 능력이 되는 분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살면서 의사분들의 치부책을 이곳저곳서 알게 되면서 일부는 불쌍한 분들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좁은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기도 하였고요.
그런데 참 요즘은 신선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납득이' 안되는 말을 하면서 자신은 마치 옳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참 전공의 협회에서 말을 안들었던 이유가 이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근데 저 분은 지금 의사이기는 한가요? 직책만 검색이 되는 분이네요.
수십 건이 넘는 고소 및 고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6년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 회장 당시, ‘돔페리돈 부작용을 모르고 처방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규탄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대해 “근거 없이 의사들을 비방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18년에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 “병원 의료진 책임이 아니라 국가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 책임져야 한다”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25명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건과 관련해 박능후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물론 이화의료원장과 이대목동병원장 등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발했다. 2019년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의혹과 관련하여 법원 영장 없이 병원에 환자 진료기록 제출을 강요했다는 이유(직권남용 등)로 서울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의혹 제보자인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도 “공익이 아닌 특정 목적을 갖고 제보했다”며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또한, 미숙아 인슐린 과다투여 사건의 병원 내부 제보자를 허위 제보라며 고소하였고,# MBC가 본인 인터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MBC 뉴스데스크 보도국장과 담당 기자를 고소하였다. 국회 토론회에서 ‘의사들이 돈벌이에 집중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용호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의사 업무와는 관련 없는 사안에 나서기도 했다. 2022년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담긴 합성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된 박주환 신부를 내란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1년 당시 대한소아과의사회 회장이던 임현택은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흉부외과 전문의 이필수와 결선투표에 진출하였다. 1차 투표에서 임현택은 7,466표(29.83%)를 얻어 6,709표(26.8%)를 얻은 이필수를 제쳤다. 41대 의협 회장 선거 임현택 이필수 후보 1,2위로 결선행
그러나 결선투표결과 이필수 후보가 임현택 후보보다 1,200여표를 앞서며 최종 당선되었다. # 이에 임현택은 페이스북에 "부정 선거고 전혀 인정 못합니다. 부정선거 증거 내놓겠습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의협에 대항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까지 주장하며 의사 사회의 내분의 씨앗을 뿌렸다. 결과적으로는 선거 결과에 승복했으나 이 과정에서 이필수 당선인에 대해 "도둑이 도둑질했다고 밝히겠냐”라고 발언하는 등 경솔한 모습을 남겼고, 이필수 당선인과의 사이는 이필수가 회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소원한 채로 남았다. 부정선거 해프닝은 자기가 속한 직역 단체마저 불신하는 임현택 회장의 성격을 드러낸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 “국민에게는 살인자도, 성범죄자도 아닌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직무 관련 범죄가 아니면 사람을 죽여도, 강도를 저질러도, 성폭행을 해도 괜찮았다 이게 정상이냐”라는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을 향해 SNS에 “이 ‘미친’ 여자가 전 의사를 지금 살인자, 강도, 성범죄자로 취급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임회장은 국회의원이 된 강선우 의원과 청문회에서 직접 만나게 되는데, 폭언과 관련한 강선우 의원의 질문에,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여러 폭언들에 대해 “국민이 가진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 영역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하였다. 2024년 2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내에 미초청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토론회장에 관련 의견을 전하러 왔다면서 대통령경호처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막히고 퇴거당한 사건이다. 정부는 5월 8일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국가 의사고시를 치르지 않고 국외 의사면허만 있어도 진료를 볼 수 있게 의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임회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그가 올린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2019년 10월 19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지만, 기사 속 사진은 2008년 12월 AP 통신이 발행한 것과 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선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힘들게 사는 나라에서 어렵게 의사가 된 친구들일 텐데 부적절하다"는 등 반응이 나왔다.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소말리아 의사들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사 동료들", "그 나라 의대 교육의 질을 따져야지 인종을 차별하거나 나라 자체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는 등 비판이 나왔다. #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두고 “이 여자 제정신인가”라며 공개 저격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발언에 창원지법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창원지법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모 협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형사 판결한 법관의 사진을 올리고 인신공격성 글을 게시했다. 이는 재판장의 인격에 대한 심각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독립과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임현택이 해당 정책을 찬성한 일타강사의 가난한 유년시절을 조롱했다. 기사
윤도영이 역공을 가했는데 논란이 되는 외국 의대 순위와 임현택이 나온 대학의 순위를 비교하고 그의 대학입학 학력고사 성적을 지적하면서 지금이면 의대에 갈 수 없는 사람이 운 좋게 경쟁률 낮을 때 의대에 들어갔다고 저격했다.[2] 거기에 자신은 비판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비난을 하다 두려웠는지 바로 삭제한 것을 두고 강약약강이고 나같은 일타 강사 날부랭이를 비판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간호사 파업은 환자 생명을 위협한다며 비판하고는 환자 생명과 연결 된 전공의 사태는 지지하는 내로남불에 극치를 보인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한 임현택 회장에 반론은 현재까지 없었다. 이에대한 윤도영 강사의 비판글자랑스러운 우리 현택이형 # # 관련 글 의협회장 "윤도영 어린시절 가난했다고? 더 얘기할 필요도 없어" 싱글벙글 수능 1타 강사 vs 천룡인 수장 윤도영의 임현택 알아보자 2부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최용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의사협회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고는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협회에서도 의협의 투쟁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각자 판단하겠지만, 아동병원의 경우 아이들을 두고 당장 자리를 뜨기 어렵다. 아동병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하루만 안 봐도 위험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다"고 했다. 이에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 회장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공유한 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란 병을 만든 사람들이다. 멀쩡한 애를 입원시키면 인센티브를 주기도 하죠"라며 소아과 의사 전체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그런데 정작 임현택 본인도 소아청소년과 출신 전문의인데 한 지방병원이 우리는 계속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하자 자신도 "소아과 출신이라 돈도 못 받고 있죠" 라며 조롱 내지 일침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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