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한국 갤럽의 주마지막 발표에서 드디어 국정수행 지지율은 28%를 기록했습니다.
얼마전 세상 처음으로 변희재의 유투브를 다 보았는데 (변희재라는 분 희안하게 지금 국힘을 비판하길래 낯설었습니다.)
그렇게 20%대 지지율 확신한다던 변희재의 주장에 그래도 얼마전에 대통령이 되었는데 20%대는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국 문제. 이준석 문제. 권희동의 문자 문제까지 이번주는 위태위태하게 느껴지더니 결국 28%를 보는 군요.
공매도 관련 정책이라는 것도 결국 있는거 강화하겠다는 내용 뿐이고 실질적으로 와 닿는 것도 없는 내용을 강력하게 대책을 내놓겠다는 말로 포장만 그럴사하게 하는 것을 보고 뭘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말로만 강력한 대책을 지시, 법대로 하겠다는 말 , 공정과 원칙이라는 허울 만 주장할 뿐,
무슨 대책인지 무슨 법대로 하겠다는건지 누구를 위한 공정과 원칙인지 제대로 설명도 할줄 모르고 실질적으로 알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도 와 닿지도 않습니다.
뭐 그럴 줄 알았지만 이제 81일 뿐이 안 지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할 뿐이네요.
728x90
'금빛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지시만 하는 대통령.출근 못하는 대통령 (0) | 2022.08.09 |
---|---|
2022년 8월 1주, 윤석열 지지율24% (0) | 2022.08.05 |
하다하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0) | 2022.07.26 |
문재인 후광효과? 자한당 말살 전략투표일뿐이다. (0) | 2018.06.14 |
변화는 힘들다... (0) | 2017.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