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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더운 날씨입니다.
요즘 하늘을 보면 알수가 없는 날씨라는 생각과 자연의 색다른 멋을 볼수도 있는 때인 것도 같습니다.
지난 번 어느 블로거님의 사진으로 한쪽은 집중호우가 오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는데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 요즘은 자주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어제 .
이틀간의 매서운 폭우 끝에 찾아드는 햇볕속에 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의 감상에 성남시민들은 곳곳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촬영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 역시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다보니 뒤로 살짝 쌍무지개가 연출이 되어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급하게 찍어서 화질은 좋지 않은 느낌이라 DSLR 을 구입하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디카로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시간이 노을이 조금씩 지고 있을 시기라 다소 어두웠지만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잠시나마 하늘을 바라보며 오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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