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으로 '돌가시나무 새싹' 이라고 합니다. 2016년 필리핀에 피해를 준 녹텐(Kock-ten) 대체한 이름입니다. ( 우리나라의 '매미' 처럼 심한 피해를 준 태풍명은 퇴출되고 바뀌는데 이번에도 강한 태풍의 이름이 되어 삭제될지도 모르겠네요.)
❒ 태풍 현황 및 전망○ 현재(03시),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11km/h의 속도로 북상 중○ 오늘(4일) 밤에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하여, 내일(5일)부터 태풍의 영향을 점차 받겠음 ○ 제주도에는 내일과 모레(6일) 최대순간풍속 40~60m/s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모레까지 100~300mm, 제주도산지에는 최대 600mm이상, 그 밖의 제주도, 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400mm 이상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그밖의 지역으로 태풍 예비특보가 확대되면서 위험 상세정보도 확대 예정임 ❒ 폭풍 해일 예상 정보○ 오늘(4일)부터 제주도해안에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음 |
반응형
강수량도 150-250 mm 가히 폭발적이고 오키나와 모습을 보면 최근에 경험해 보지 못한 폭우와 강풍이 될듯 합니다.[
https://video.kakao.com/shorts/view/431676179
https://video.kakao.com/shorts/view/431684936
영향범위도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늘 그랬던 것처럼 상륙 전에 약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준비를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조심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728x90
'금빛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대표 국회 연설..... (0) | 2022.09.28 |
---|---|
윤석열. 대한민국을 포기했나..... (6) | 2022.09.22 |
윤석열 퇴근이 문제가 아니라면 이것은.... (0) | 2022.08.14 |
유시민.이재명.....최근 (0) | 2022.08.12 |
대통령이라면... (0) | 2022.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