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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2

오랜만의 어항 청소후 구피들. 한때는 5개 이상의 어항을 갖게 만들었던 구피. 무한 증식하는 녀석들을 키우려다 보니 종류별 색깔별로 키우던 어항은 이제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청소도 자주 안해서 이번 물갈이는 한 4개월 만인듯 싶네요. 여기 저기 분양도 많이 해서 주변 10여가구가 키우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막구피만 있었는데 옐로를 사서 따로 키우다가 지금은 모두 합사했습니다. 너무 어항 물가는게 힘들어서 ..... 물을 갈아주면 어김없이 다시 새끼를 낳아 숫자를 유지합니다. 처음엔 새로운 종자를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생각으로 키웠지만 이제는 그저 잘 살아가도록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생명을 키우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2022.07.27 - [금빛 바라보기/금빛 자료실] - 구피 2023. 1. 29.
구피 구피(Guppy) 일반구피 구피이름의 유래 구피는 '포에킬리아 레티큘라타(poecilia reticulata)'를 학명으로 하는 중남미(베네수엘라가 주요 원산지) 원산의 열대어이다. 1850년경의 영국의 식물학자인 '레크미어 구피(R.J Lechmere Guppy)'가 트리니다드 섬에서 식물채집을 하던 중에 연못과 강에서 생식을 하고 있는 작은 물고기를 발견하였고, 그 물고기를 영국으로 잡아가 최초로 발견했다고 주장하여 그 이름을 대영박물관의 관장 굴텔 박사가 레크미어 구피씨의 이름을 따 지라르지나스 구피(Guppy)라는 이름을 붙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2년전 에스파냐의 드 필리 포라는 사람이 먼저 같은 물고기를 중남미에서 보고했다. 드 필리포는 1913년 최초로 구피를 발견한 자로 임명되었지만 열대..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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