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2 매일 지시만 하는 대통령.출근 못하는 대통령 어제 수서에서 5시경에 출발해서 6시 20분경 집에 도착했습니다.퇴근길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30분이상 걸렸지만 집에 도착해서 안도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서울에 물난리가 난 소식에 예보대로 350mm 비가 정말 한번에 왔나보다 했습니다.예전에 서울은 여러지역이 비만 오면 침수지역이 많았고, 제 대학교 동기도 예전 강남역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들어 그런일이 줄어들기도 많이 줄었기도 했고 준비도 많이 했지만 감당가능하지 못하는 폭우는 서울과 경기 곳곳을 마비시켰습니다. 재난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을 가지고 정부나 지자체를 일일이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보도된 내용 중 기가 찰 일이 결국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출근.. 2022. 8. 9. 2022년 8월 1주, 윤석열 지지율24% 2022년 8월 1주 한국갤럽 전국 정기(정례)조사 정당지지도 에서 윤석열지지율이 24%로 나왔습니다. 이 사진으로 모든것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 제공이라는데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이런 사진을 보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론조사에서 일안한다는 분위기의 보도도 많은데 매일 보도되는 내용은 술먹는 자리의 보도를 대통령실에서 직접하고 있는거 보면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도 없나 봅니다. 대통령으로서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익히 느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되었으니 주변에 좋은 인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을 가까이 해서 조금은 잘 해나가길 바랬는데 벌써 한계가 보이네요. 주변 인물이 사고나 치고 보도는 안좋은 이미지만 나오게 하고 도대체 누구에게 국정희소식을 기대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6%대.. 2022. 8.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