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한가2

또 다시 발생한 하한가 5종목 10시 30분 이후에 점점 흘러내리더니 5개 종목이 차례로 하한가에 안착합니다. 투심의 악화를 판단하여 종목을 정리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SG 사태와 다르게 특정 매도처도 안보이고 최근들어 가끔씩 신용 매도가 10시30분경에 몰리는 경우도 있어 오후까지 기다렸는데 역시 오후장에 서서히 흘러 내려 일부 손절을 할수 밖에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지난번 SG 사태와 다르게 특정 창구는 안보이지만, 신용비율은 5%이상이고 거래량이 적고 대한방직을 제외하고는 100% 이상 몇개월사이 상승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뭐 리딩방과 비슷하게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터졌다는 말이 나오고는 있는데, 참 이래서 우리나라 주식이 어렵고 힘듭니다. 미국주식은 환율때문에 잠시 접어두고 있었는데 토스증권의 주식주는 이벤트의 .. 2023. 6. 14.
하한가의 연속. 작전주의 위험성을 배우는 계기로... 8종목의 하한가를 시작으로 몇일 째 시장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정거래로 몇년을 이끌었다는 노력도 대단하지만, 역시 작전세력의 탈출은 거래량이 없는 종목에서는 꺽이면 답이 없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나마 거래량이 있는 다우데이타나 하림지주 세방등은 저점 매수, 하한가 따라잡기등의 단타유입이 있었지만 선광과 대성홀딩스 서울가스,삼천리는 하한가 잔량을 이겨낼 물량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최근들어 '점상'은 종종 보아왔지만 오랜만에 '점하'를 목격하게 되니 주식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업들 자체는 문제 없는 기업들인데 이런 장난질에 회사 주식이 난장판이 되는 시장을 바라보니 참 갑갑한 마음입니다. 2023. 4. 26.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