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 "비정규직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 줄이겠다" 는 기사를 보고 "비정규직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 줄이겠다" 댓글을 보면 현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요즘 분들의 사고가 나와 다른지 아닌지... 이 기사의 문제는 앞과 뒤가 바뀐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가 아니라 당연한 '정규직의 권리를 누려야 할 비정규직의 철폐' 여야 합니다. 고용의 유연성은 이미 쌍팔년을 지난 5공을 향하고 독재정권의 수준으로 처박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있을 수 없는 '땅콩회항'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 시점의 상황은 그 위대한 '갑질' 의 문제 뿐만 아니라 재벌 구조의 토착화, 인정화 하려는 목민의 심정입니다. 당장 자신의 이익에만 충만하고 제대로 상식은 없는 대기업의 문화.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의 부족함 때문에 실력도 안되는 사람을 인력 과.. 2014. 12. 2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