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몽구1 2024년 12월 31일 . 처음 새해 타종이 없는해가 되었다. 서울 살면서 종각에서 한해를 끝내는 일을 매년 보아왔습니다.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지만 그것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우리나라의 한해의 마무리였습니다.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12월 31일을 딸에게 미안한 마음과 마누라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1일 0시 기준으로 전화를 했고 통화했던 10여년의 야간 생활이 있었습니다.새해를 가족과 보내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에 그 시간 통화는 그 만큼 소중했습니다.딸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31일 휴일을 맞이했는데 올해의 12월은 참혹합니다.그 마지막을 사건과 사고로 마무리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비행기 추락사고 .로또 당첨보다 어려운 확률의 비행기 추락사고가축제에서의 압사사고가 ( 유투브에서 본 마지막 압사된 모습의 시민들이 모습은 저에게도 트라우마입니다.)이것은.. 2024.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