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의혹...주가조작은 어떻게.....

국민대 박사논문 자료가 한사람이 쓴것은 그럴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사람이 같은 인장을 사용한다는 것은 한명이 찍인을 찍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검토를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일 겁니다.

학사 논문을 쓰더라도 최소한 인용과 각주를 쓰는데 시간을 반이상을 들여 했던 기억입니다.

각주,인용에 풀바르고 도표 붙이고 했던 기억 있는데 하물며 박사 논문에 인용,각주가 없다는 것은 몇십년전 논문을 쓴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논문을 대신 직인 했다는 증거가 점점 더 나옵니다.

직인을 복사해서 카피한 도장으로 한사람이 한 흔적이 느껴집니다.(참 요즘은 컴퓨터로 도장만들어서 저렇게 틀릴수도 없는데 이상하네요.)

저 필체와 저 직인이 같은 것일까요?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소속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1946년 9월 해공 신익희 선생을 비롯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주축이 되고 임시정부 정신을 계승하여 설립한 보인상업학교를 모체로, 야간학교로 설립된 국민대학관이 전신이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의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실용주의 학풍을 가지고 있으며 융합 학문을 강조하고 육성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혹시 국민일보 순복음교회와 연결된 학교라 그런가 했지만 그것은 아닌가 봅니다.

제 학창시절엔 국민대는 지방대보다 못한 대학이었지만 지금은 나름 인서울 대학으로 디자인학부는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나름 인서울 대학교로서 조금 더 당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건희는 개인정보 제공 거부의사를 직접 표명해서 국민대는 더 난처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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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검찰 마음대로, 국민대 마음대로 하더라 주가조작은 정말 너무 말이 안됩니다.

같이 한사람은 다 구속되고 혼자만 이렇게 있다는게 정말.....

둘이 부부이기는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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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패널로 나왔을 때는 밉상이었는데 나름 투사였군요. 한번 투사는 변하지 않는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왜 그럴까요? 선배님들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