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간 남자는 대통령 못하게 좀 .....

개인적으로 군대를 굳이 꼭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으로 변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모병제 추종자입니다)

군대는 반드시 가야하고 군대 안가려고 사기친 연예인은 드라마나 영화도 저희 집에선 지금도 금지 일정도로 정말 열심히 군대 가기 위해 노력을 해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군대를 제대한 입장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의 생각은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것이지만 개인적인 상황에서는 그만한 가치를 더 높게 보고 있고 그래서 BTS 군면제도 찬성 입장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은 군대를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로 가는 외국의 노블레스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는 기본 적인 것도 모르는 것이 일반화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작년 국군의 날 일어난 일은 군인이었으면 끔찍한 일입니다.

지휘관이 '부대 열중쉬어' 를 하지 않으면 그저 차려 자세로 훈시,연설을 그대로 들었던 기억이 있던 저로서는 대통령이 '쉬어' 라는 구호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부대 지휘관의 '부대 열중쉬어' 구령은 월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혹 예전에는 지휘관이 일부로 '차렷' 상태로 듣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서 항상 차렷 상태로 훈시를 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휘관이 안한 '쉬어' 를 대통령 대신해서 한다는 것이 저는 더 이상해 보였습니다.

대통령을 쑈를 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닙니다.

코미디언 출신이라 우리나에서는 일부 욕먹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도 그쪽 나라의 혈통에서는 정통이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대통령이 할만 한 사람이라고 해서 대통령이 되었던 것을 우리는 일부 언론에서만 듣습니다.

하지만 지금 김건희의 쑈 노름에 놀아나고 있는 윤대통령의 모습은 해외를 나갈 때마다 보입니다.

그 가장 기본인 국가에 대한 맹세.

지금 우리나라는 김건희 '쑈룸' 에 언론이 같이 놀아나는 판국인 듯 대통령은 사고치고 김건희는 천사놀음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매번 보고 있으니 정말 기본으로 돌아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것은 집어치우고라도 대통령이 남자라면 군대는 기본적으로 다녀온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잘하는 이재명도 이 부분에서는 저는 감점입니다.

'UAE 적국은 이란' 발언.. 그건 사고 친것도 아닙니다.. 더 큰 진짜 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