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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세상보기34

문재인 후광효과? 자한당 말살 전략투표일뿐이다. 6.13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여전히 TK(대구,경북)는 살아있고, 국회의원 과반을 차지하는 자유한국당도 살아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말 역대급 몰지각한 투표였습니다.왜냐하면 자유한국당 말살 투표의 시작이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선거전략,선거공약,인물,상대인물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는 투표가 아니라 오로지 자한당을 말살하자는 선거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마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유한국당이라는 당의 존립자체가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자체해산하기를 바라지만 절대 그 사람들이 그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지각있는 국민들이 알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 다음 국회의원선거는 참 불행한 선거로 제 자신은 기억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본다고 정책.. 2018. 6. 14.
변화는 힘들다... 오랜 기다림 끝에 결론이 났다. 참 다행인것은 최악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변화는 힘들다. 다시 작년 10월로 돌아갔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2017. 5. 10.
매연저감장치 지원예산도 이미 없답니다. "노후 경유차 폐차해라" "예산 없으니 내년에 와라" 저감장치 달린 경유차량 보유한 사람입니다. 기사의 얘기를 들으니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감장치 있어도 지원이 안되는 상황인데, 22만대는 어떻게 처리가능할까요? 저감장치 사업이 눈감고 먹튀 사업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상황에 이르게 한 정부의 무감각함에 다시금 한숨만 나오네요. 배기가 안되 연락하니 예산이 이미 소진되어 자비 부담하랍니다. 당장 배기가 안되어서 엑셀 끝까지 눌러도 출력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차량 운행해야하니 내돈들여서라도 고치겠지만, 지금이 8월입니다. 예산 얘기 11월이후라면 이해가겠지만 지금 할 얘기일까요? 육아지원에서부터 환경지원까지 답없는 정부. 2년전 저감장치 수리했을때도 10월에 무상 가능했는데 점점 예.. 2016. 8. 18.
"비정규직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 줄이겠다" 는 기사를 보고 "비정규직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 줄이겠다" 댓글을 보면 현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요즘 분들의 사고가 나와 다른지 아닌지... 이 기사의 문제는 앞과 뒤가 바뀐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정규직 과보호가 아니라 당연한 '정규직의 권리를 누려야 할 비정규직의 철폐' 여야 합니다. 고용의 유연성은 이미 쌍팔년을 지난 5공을 향하고 독재정권의 수준으로 처박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있을 수 없는 '땅콩회항'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 시점의 상황은 그 위대한 '갑질' 의 문제 뿐만 아니라 재벌 구조의 토착화, 인정화 하려는 목민의 심정입니다. 당장 자신의 이익에만 충만하고 제대로 상식은 없는 대기업의 문화.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의 부족함 때문에 실력도 안되는 사람을 인력 과.. 2014. 12. 23.
허니버터칩 배송을 완료하고... 오랜만에 블로그를 대면하게 됩니다. 여유없는 일과로 생활이 바뀌다보니 블로그는 어느덧 남의 일상이 되고 이전 블로그는 모두 정지되어 버렸네요. 각설하고 ...일상이 변화하여 요즘 모 편의점의 배송을 새벽에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과자 허니버터칩이 각 점포에 한 상자씩 배송을 준비한 어제. 왠지 우려가 되었던 점이 과연 이 상자로 점포에서 어떻게 소화 가능하겠는가 하는 걱정도 앞서더군요. 우려는 약간의 현실로 3번째 배송지에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갓 들어온 허니버터칩을 본인이 포장을 뜯고는 여러봉지 사가려다가 점주분과 실랑이... 그분은 본인 차량으로 저를 막으시고는 한박스만 빼서 팔라고 2만 5천원을 주시겠다는 사정도 하시더군요. 내 물건이 아닌지라 절대 그럴수 없음은 당연지사... 대부분 점주가 .. 2014. 11. 28.
뉴스에서 찬밥 신세된 요즘의 사건들. 요즘은 YTN 뉴스를 보든 정규파 방송뉴스를 보든 맨 장성택에 관련한 보도뿐이다. 다른 뉴스는 한토막짜리 뉴스로 치급해 버리고 장성택이 어떻게 죽었는지 장성택이 어떤 사람인지 그로 인해 어떻게 되고 있다는 지 온통 뉴스의 몇 토막을 차지하고 있다. 북한의 동향이 중요한 사건인 것은 안다. 하지만 최근의 장성택 사건을 다루는 보도매체의 비중은 지나쳐도 너무 편중적이다. 마치 대북에 관한 대국민 불안감을 연쇄적으로 심어 주려는 의도가 담긴것은 아닌지 너무나 의심을 가지게 한다. 대북 불안심리... 종북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만들어 낸 정권은 최근의 모든 이슈를 북문제로 덮으려는 느낌이다. YTN 뉴스를 보다가 철도 사고 보도는 속보로 흘리고 메인뉴스는 결국 장성택 이야기뿐이었다. 철도 사고가 왜 일어나고 .. 2013. 12. 16.
개판인 나라,이런 대통령은 박근혜가 마지막 대통령이였으면,.... 전 여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인큐베이터에 비유 했던가.... 그러면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대학병원 원장일까... 집권 1년이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외유... 내란.... 열성적인 어버이들은 자식들 길 막는줄 모르고 열성적으로 이곳저곳 따라다니면서 자식들 30년 삶을 지옥으로 만들려고 솔선수범하고 계시고... 그것을 막아줄 세력이라고 하는 민주당은 매번 빌빌 되고 있는 요즘이다. 오히려 종교계에서 판을 깔아주고 있는데도 참 한심한 현실이다. 예전 같으면 국정원 사건 하나만으로 국민 전체가 들끊고 일어서야 함에도, 국민들,시민들은 너무 이 보수집권에 벌써 적응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아니 이미 지난 명박정권에 순응하면서 아파트,집값이나 오르길 기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피해를 입을까 전전긍긍. .. 20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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