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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세상보기

윤석열 2년 후반의 결과물이 남북 긴장강화물인가

by 금빛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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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이후 몇십년을 이뤄 놓은 북한과의 관계가 불과 3년도 안되어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그의 범죄를 추궁당하지 않으려고 소비적인 전쟁을 이어가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역시 전세계에 전쟁이라는 불시를 지피면서 3년간을 자국이든 타국이든 폐허를 만들고 있다.

아무리 보수라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통일 대박' 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세상의 전쟁 양상이 바뀌고 있는 그해의 지금 우리의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윤석열' 이라는 사람이다.

네타냐후 처럼 자신의 범죄를 전쟁으로 덮으려고 계속 북한을 자극해서 정말 전쟁이라도 일으키려는 건지 말하는 말마다 무슨생각이 있는지 모르는 자기 자찬의 말만을 하는 대통령을 지금껏 보아 오고 있는 현상황이 정말 우려스럽다.

마누라가 주식의 작전의 귀재였는지 모르겠지만 매번 주식시장은 윤석열 원전 테마, 윤석열 대왕고래 테마가 돌아 다닌다.

건전한 주식 시장이 아닌 테마 장세를 만들어 ' 마치 콕 집어 이거사라 오늘은' 하면서 테마주를 양산한다.

원전.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처음에는 윤석열이 말하면 시세가 상한가까지 분출하며 요동을 치는 종목들이 낭자했지만 지금은 발표 할때 잠시 잠깐....

가스전(대왕고래).

역시 오래 걸리는 사업인데 생색내기 처럼 이슈만 만들었고 기업들은 오르다 다시 원위치

방산.

마치 국제 아픈 역사에 주인공이 된것처럼 언론도 난리고 인정은 하지만 결국 수출로 이익을 얻기에는 눈치 볼 곳도 많고 금융혜택을 주어야 수주가 되는 구조로 이익이 분명치 않고 역시 장기간의 사업이라 기업의 구조에 도움이 되는지는 회의적이다.

벨류업.

기업의 벨류업을 하려면 대통령이 기업 대표 ,회장들을 데리고 다니는 짓 좀 하지마라.

그게 벨류업인가 정경유착이지. 주식의 주 자도 모르면 마누라한테 조작이라도 배웠으면.....

대선전에 그렇게 모르던 인물이 지금이라도 알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기에 경제는 기대 안했다.

대신 똘똘한 직원이라도 있기를 바랬는데.

김문수 라니...미쳐 돌아가기 직전이다.

이제는 이명박근혜 시즌2 정부를 만들 뿐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동지가 있는지도 모르는 정부 부처를 만들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말들로만 매일 도배될 뿐이다.

대통령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제대로 축하도 못해주는 현 지금의 세상은 정말 아이러니다.

보수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보수는 이미 박근혜와 함께 사망했다.

지금의 보수는 그저 자기들 이권을 지키기 위한 쓰레기 일 뿐.

보수도 전쟁을 바라면서 국익을 침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을 바라는 그래야 제 목숨 연명하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혹시 정말 일을 벌이는 짓까지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된다.

노벨문학상을 이끄신 한강 작가님의 글은 나에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글이었지만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듯이 우리나라는  알지만 경험했지만 무심하게 지나치는 일들이 너무 많다.

지금은 그저 지나치기에 너무 큰 위험에 직면했음을 오늘 점점 더 실감하면서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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