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가 누군가 ?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 언제 되어 버렸던 것인건가 ?
부부관계에서 대부분 남자들은 1인자 자리를 자처하는 안쓰러운 ,아니면 21세기 남편임을 포기한 사람임을 인증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여전히 과부장적인 곳은 많지만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탁월한 민족인 우리 국민들은 이미 과거 선진국의 국민이 했던 행동을 이제는 자연스럽게 하는 국민이 되었던 것은 선진국이 하는 행동에 부러워했고 그것이 신민적으로 당연히 해야 선진국이 될거라는 믿음, 동경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IMF도 경험하면서 한국형 경제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서양의 기업체제에 휘말리기 시작하면 마치 우리나라는 없어지는 것 마냥 참고 인내 했던 시절을 극복한 국민은 우리나라 뿐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도국의 벽에서도 그것이 있었는지 모르는 국민들은 그저 열심히 일하고 싸웠을 것입니다.
그렇게 대통령을 탄핵까지 불사한 나라, 대한민국.
내 자존심은 국가의 자존심임을 누구나 알았던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저 묵묵히 생활했지만 엄중히 정권을 심판하면서 열정을 '국가' 라는 이름에 자신의 상처를 참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은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소위 지킬 것이 많은 소수를 빼고는 나의 희생이 가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을 하는 다수의 국민이 모여 있는 희안한 공동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신세대라는 타이틀을 지녔던 제 세대나 MZ 라는 요즘 세대나 저는 이 가치관은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쌓아온 저력이자 그것이 ' 대한민국이 우리도 모르게 선진국이 된 원동력'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불과 3년전만해도 일본과 우리가 ?
했던 우리나라가 30년간 변함없던 일본의 GDP를 추월하고 시급을 추월하는 상황을 20년전, 30년전만에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모습을 보면 일본의 뒷 꽁무니를 다시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벨류업!
이명박 정부시절 주가 5000을 부르던 그 모습은 어쩌면 그때부터 시작이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베의 무지하다는 아베노믹스는 그가 죽어서 이제야 일본경제의 부활을 부르고 있고 실제 일본의 현재 모습은 생활은 과거 30년전 우리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시스템은 현대를 아우르는 희안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 어쩌면 과거 일본사람들이 역동적으로 보였던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보았다면 이제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생태계를 만들수 있는 활력이 우리나라보다 더 보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일본의 주가 밸류업의 첫 번째 모습이자 앞으로의 미래가 우리보다 밝아 보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은 주가로 보여주었고 그것은 경제의 힘을 여전히 30년전부터 이어진 엔캐리라는 위험적인 모습을 지난 8월5일 우리나라 뿐이 아닌 전세계 증시에 영향을 주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힘을 얻지 못했기에 일본의 '플라자 합의' 같은 압력도 없었을 것이지만 트럼프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도 일본식의 '플라자 합의' 의 압박에 다다르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다행히 미국은 중국을 우선 견제하기에 우리나라는 방어가 되겠지만 중국 다음에 위협적인 나라는 미국에게는 과거 일본처럼 대한민국이 타갯이 되어 반도체,원자력,2차전지,조선 등에서 압박이 올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엄중한 현실에서
더욱이 아이를 낳지않아 0.8%의 출생률의 대한민국에서
1인자가 강아지와 추석 인사를 합니다.
누가 1인자인지도 모르겠지만,
개가 1인자는 아니겠지요.
이 부부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없는 사람이 저 자리에들 있을까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오직 그들만의 세상에 사는 두 사람인 것이겠죠.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그냥 온것이 아닙니다.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 120% 주택담보대출을 남발하면서 모두가 무너지고 다치는 상황이 일본을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오는 고령화.
우리나라는 가장빠른 고령화 국가이고 70년대 1년 100만출생의 위험은 사망도 아무때나 못하는 소각로 년 35명 감당의 상황에서 50만명의 사망을 감당해야 하는 국가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 저와같은 동년배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를 못하는 묻지도 못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의료개혁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해를 하는데
그 방법과 행동은 너무 1차원적인
마치 법공부만 한 무식한 사람과 의사라는 신분의 돌아이의 집합체의 싸움.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갑자기 분노하면서 두서없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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