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들어 세계 주식상승률 1위를 달리던 코스닥 및 나름 선전하고 있던 국내 주식 시장이 밤새 엔비디아 충격과 미국 관세 추가에 대한 트럼프 이슈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합니다.

올해들어 외국인이 강한 매수세는 없었어도 몇천억 이상의 매도는 좀처럼 볼수 없었는데 오늘은 그 강도가 강합니다.
그나마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던 연기금도 그 한계가 왔는지 매도세입니다.

현재 400종목 안되는 기업만 상승이고 양시장 2200개 종목이 하락 중입니다.
금요일이라고 생각하면 오전 장부터 너무 밀리니 오후 장은 낙폭이 더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하락은 그동안 버텨주었던 국내증시 현실의 희망이 점점 믿을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더큰 부담으로 하락세를 키운다고 보여집니다.
대표적인 것인 상법 개정입니다.
우원식 “상법 개정안, 사회에 미치는 영향 커” 제동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추진해 온 상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처리 직전 보류됐다. 기업들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내 기업을 외국 먹잇감으로 내놓는 것”이라고 반발해 온 가운데 민주당 출신
v.daum.net
이재명 "상법 개정안, 국민의힘은 대표 바뀌면 약속 무효되나"
이재명 "상법 개정안, 국민의힘은 대표 바뀌면 약속 무효되나"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시킨 상법 개정안의 본회의 표결이 불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도 약속했던 법안인데 대표가 바뀌니 무효가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v.daum.net
여야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있는 다수가 원하는 상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주식 선진화와 주식 시장 발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기업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겠다는 그것도 주주가치를 무시하는 기업들의 입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이고 1400만이라는 주식시장 참여자들에게 입막음을 지속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어차피 상정해 봐야 최상목이라는 권한대행은 자신이 경제부총리라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뻔하기에 우원식 의장이 막은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 일만큼은 한번에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도해야 이뤄지는 오랜 숙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믿음의 증시가 되기 위해서 보다 투명해지기 위한 절차적 하자를 막아보려는 어쩌면 작은 시도이지만 미국도 30여년 결렸고 일본도 10여년 걸려 만든 시장분위기를 하루아침에 만들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들만큼의 시간이 보장되지 않은 나라이기에 그렇게 오랜 시간을 들여 기다리고 만들 수없는 사회 분위기이기에 강제해야 하며 그래서 법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새파랗게 질린 증시의 화면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 생각을 하며
어제의 상법 개정 1차 불발이 지속적으로 시도되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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