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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세상보기

진보 유투버는 그동안 없었나요?

by 금빛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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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보면서 랭킹에 대한 관심과 수익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플레이보드라는 사이트를 찾아보면서 느낀점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가 생기기전엔 진보 유투버가 없었나요?

차이가 너무 나는 랭킹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삼프로TV가 실시간 4~5만 했던 것이 라이브 1등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생기기전에는 정치 관련에서는 조선일보와 채널A뉴스가 상위 건이네요.

결론은 진보유투버가 상위를 차지 하진 않았다는 거네요. 

진보유투버가 많아서 인가요?  보수유투버가 적어서 인가요?

아니면 진보유투버 자체가 적었던 걸까요?

막대먹은 강용석은 아직도 매일 수퍼챗을 처먹고 랭킹 10위 안에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 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TV 뉴스를 제대로 보지 않는 요즘 유투브의 순위가 이정도라면 이미 민주당이나 진보는 지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 이런 상황이 만들어 졌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같은 진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요즘 힘들고 그동안 우리 자식세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솔직한 얘기를 할수가 없다는 생각을 저 스스로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재력이 없으니 쉽게 글을 쓸수 없습니다. 저처럼 과거 소송 메일을 받아본 사람들이라면요.

무엇이 옳은 것인지 요즘 전 헤갈리고 있습니다.

MZ 다 뭐다 하는데 그들도 사람이라 다를 것이 없는데 우리는 쉽게 나가가지 못하지만 권력자와 같이 있는 사람들은 보수의 이름에 편승하여 변태적인 보수의 흐름을 유투브에서는 이기기 어려운 것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MZ 든 뭐든 항상 그 시대를 상징하는 호칭은 있었습니다.

오렌지세대.신세대.....등등이 저의 시대를 지내던 상징어는 영문 약자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들도 사람이고 세대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솔직히 그 의미는 무의미합니다.

결국 우리는 함께 하는 그 의미 사람.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유투브에서 지배 당하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으려면 '김어준의 뉴스공장' 같은 채널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오늘 유투브 순위에 관심이 없었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유투브의 순위를 보면서 그동안의 진보 유트부의 갈증을 해소할수 있는 채널이 나왔다는 점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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