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1 아마릴리스가 꽃을 폈네요. 봄. 어머니께서 4가지 종류의 화초(?)인지 씨앗인지 알뿌리 등 몇개를 가져오셨습니다. 그중 하나는 알로카시아 오도라로 판명 나서 잘 키우고 있지만 오랫동안 몰랐던 양파같이 생긴녀석이 계속 의문이었습니다. 가져오기를 습하게 가져왔기에 그냥 습하게 키워보기도 하고, 군자란등 수선화중에 알뿌리 식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난분에 심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난분에 심고난 지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짐이 보이지 않아 다시 검색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알뿌리라는 키워드로 이 종자의 이름을 알아 내었습니다. 이름은 아마릴리스. 난분에 키울 녀석이 아님을 알게되고 분을 옮기자 곧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 화분을 옮기고 나니 그동안 안보이던 녀석이 왼쪽에서 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결.. 2022. 8. 14.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