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1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알로카시아 오도라 베란다 정원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한달 두달 아파트에서 지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베란다는 풍성해지고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는 아기들을 증식하며 또다른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파트에 베란다 확장한 곳은 어떻게 할까 하며 베란다 예찬을 하고 있습니다. 채소밭이라는 화분을 구입해서 봉선화와 사루비아를 씨뿌리고 고추모종과 피망 모종을 구입해서 베란다에 꾸미니 나만의 텃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최근들어 무척 맘에 드는 것이 알로카시아 오도라 입니다. 알로카시아 몸통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베란다에 조그만 화분에 자리 잡고 키웠는데 새로나온 잎이 어마어마하게 자라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결국 두번째 새순이 나오면서 왠지 작은데서는 클놈이 아닌것 같아 화분을 하나 구.. 2022. 8. 14.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