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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생활보기/금빛의 일상

이 정부는 전쟁을 자극 하는건가?

by 금빛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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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36184076

 

언제가 부터 늘 해오던 우리의 군사 작전훈련이 언론에 자주 공개 된다.

무엇을 위해 공개하는지는 모를 일이다.

군사작전은 늘 비공개 위험훈련이다.

군시절 새로운 작전계획을 만들었던 상황에서 그런 작전계획은 우리나라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상황을 직면했고 잠수함사고에서도 국민들은 모르는 그런 작전상황은 너무나 많았다.

그것을 공개하는 것은 사고나 기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공개 되지 않는것이 군사 작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부하 내 병사가 그 밑에서 행동하고 있을 다른 군사 작전의 그림이 보여지는 보도가 나올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보도는 너무 무식한 보도가 넘처난다.

북한이 미사일 한발을 쏘아 올렸다고 이젠 우리 국민들은 겁내거나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들의 소통일뿐이라고... 그 소통을 못하는 정부의 잘못이라고....

그런데 최근의 보도는 마치 전쟁이 날 것마냥 보도하는 보수정권의 '빨갱이' 몰이해를 추구한다.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국민정서가 정권의 독재.공산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보수언론의 세뇌에 찌들어 그것이 보수독재인지를 모른다.

그것을 알게되는 경험치를 얻게 되었을 때는 우리는 이미 가난한 정치논리의 희생량이 되었을 때이다.

50년인생에서 조중동에 갖혀있던 30년을 후회하는 사람으로서......

이제야 보니 언론은 나쁘다 라는 것을 체감한다.

과거 중앙일보는 아이들을 잘키우기 위해 위장 전입. 위장취업을 부정적이지만 당연한 논조로 신문을 도배했고 조선일보는 뭐 생각하기도 싫은 말을 내세웠다.

하지만 대학을 들어갔어도 그것을 몰랐던 족벌 언론의 세뇌에 당해 억울했던 내 과거30년은 아직도 ing다.

대학시절 5.18이 북한의 조정이라 믿었던 대학생이었던 내가 왜 친구들이 날 이해 못했는지 알게 되는 것조차 '노무현 대통령 탄핵 ' 당시 였으니 나의 보수 논리는 철저히 보수였고 중앙일보에 세뇌 당한 어린양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노무현 탄핵당시 나는 너무 극좌로 가 있었고 무정부주의까지 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순화된 나는 제발이라는 심정이다.

그런데... 빛이 안보인다. 

그런데...  4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나에게는 멀고 힘든 시간이다.

나보다 못한 대통령을 기다리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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