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투자에 대한 오늘의 접근

미국 증시도 빠지고 어제의 국내 반도체 주식들의 반락에 대한 생각.

그래도 에코프로는 '가는 주식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 봅니다.

금일 저가는 아니지만 1.053.000원의 평단가로 접근을 했습니다.

차트상 전고점을 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는 판단. (1.081.000원을 지킬 거라는 생각은 차트를 보면 ..)

물론 틀리면 망하는 거지만 일단 오후장에 지킴이 발생하고 1.100.000원 돌파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단타는 수익은 극대로 손실은 최대로 해야 하는데 아직 제가 그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일단 손실부분을 만회하고 비중 축소로 대응하다가 예상했던 전고점 돌파 그림을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수익은 이루었지만 느끼면서도 그 수익을 극대화 하지를 못하는 것은 손실 구간에 있다는 점과 미수신용을 쓰고 있다는 점이 어쩌면 빠른 정리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느끼는 점은 자금력과 신용은 극대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이라는 점입니다.

차트와 기업을 동시에 믿었지만 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면서 투자하면 극대 수익은 오질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한 오늘과 어제의 거래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