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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님께서 직장동료에게 8마리의 달팽이를 받아왔습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열심히 키웠지만 구피 이후로 역시 생물이라 함은 함부로 키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손바닥 만해진 달팽이들이 조금씩 징그러워 질 무렵 어마어마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알을 낳았나보다 했지만 그 양이 어마 어마해서 결국 따로 보금자리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결국 수십마리의 달팽이가 다시 생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알을 낳아서 감당이 안되어 새로 낳은 알들은 냉동시켜 버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달팽이 키우신다면 감당할 자신 있으신 분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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