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2022년 8월 1주 한국갤럽 전국 정기(정례)조사 정당지지도 에서 윤석열지지율이 24%로 나왔습니다.
이 사진으로 모든것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 제공이라는데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이런 사진을 보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론조사에서 일안한다는 분위기의 보도도 많은데 매일 보도되는 내용은 술먹는 자리의 보도를 대통령실에서 직접하고 있는거 보면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도 없나 봅니다.
대통령으로서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익히 느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되었으니 주변에 좋은 인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을 가까이 해서 조금은 잘 해나가길 바랬는데 벌써 한계가 보이네요.
주변 인물이 사고나 치고 보도는 안좋은 이미지만 나오게 하고 도대체 누구에게 국정희소식을 기대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6%대의 고물가 시대, 1300원을 넘나드는 환율, 미중국 사이에서 패권 다툼의 국제 정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북한의 핵위협, 등등 복잡하고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나 봤더니 저렇게 술 먹고 다니는 모습만 보도되면 대통령이 일을 하고 있다고 누가 볼까요.
휴가가는 것을 누가 뭐라 겠냐만은 그래도 대통령인데,
대통령다운 모습은 단 한차례도 보이지 않고 그런 모습을 보여줄 생각도 없는 주변도 참 답답합니다.
728x90
'금빛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이라면... (0) | 2022.08.12 |
---|---|
매일 지시만 하는 대통령.출근 못하는 대통령 (0) | 2022.08.09 |
지지율 30% 무너진 윤석열 대통령(28%) (0) | 2022.07.29 |
하다하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0) | 2022.07.26 |
문재인 후광효과? 자한당 말살 전략투표일뿐이다. (0) | 2018.06.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