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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듣게 되는 곡들.
대부분 패스하는 편인데 너무 자극적이고 그 내용이 현실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듣게 됩니다.
리듬은 마음과 귀에 쏙쏙들어오는데 가사는 정말 쇼킹하네요.
그런데 왜 오늘 1시간을 넘도록 이 노래를 듣는 저는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10대 아이도 마누라도 듣지 못했다던 이곡을 듣게 되는 나의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이 리듬감이란....
프레디 머큐리의 곡이 그토록 참담한 가사라는 것을 영화를 통해 알게 될만큼 부족한 실력에 이 곡 역시 100%는 이해를 못할 것 같습니다.
최근의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 어쩌면 그런 종교적 거부감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은 최대치일 상황인 상황에서 나온 지올팍 이라는 가수는 신선합니다.
물론 국내 국적이라고 하지만 또 군대이슈가 있을 만한 나이.
거기에 불편한 가사.
이런 창작도 신선함을 오늘 새삼스래 느낍니다. 나는 역시 아직 올드하다는 것을요.......
지오르 팍이 아닌 지올팍 인것은 어떤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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